2017년까지 마무리 하려 했는데 마지막 난관이 괴롭히네요.

결국 햇수를 넘겨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노다이징 보냈던 알루미늄 부품이 도착 했습니다.

미러셀 파트를 조립하고 미러박스안에 장착된 모습입니다.

미러셀은  미러박스 무게를 줄이는데 현격한? 공을 세울수가 있습니다.

미러셀 넣기 전 손잡이와 폴대 고정할 부품들의 조립 장면입니다.

조립하고 나니 깔끔해진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생깁니다.

초점거리 테스트 나가기 전 조립 모습입니다.

모든 아이피스에서 초점이 잘 나오면 밸런스 중심점을 찾아 사이드베어링과 로커박스 제작에 들어갑니다.

사이드베어링, 로커박스가 가공 된 모습입니다.

사이드베어링에 홈을 파낸건 트러스폴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선녀가 하늘로 승천하기 전 목욕재계한 모습이랄까....ㅎ

목욕 시켰으니  커피 한 잔의 휴식을 갖습니다.ㅎ

로커박스는 하루에 조립을 하면 안됩니다.

박스 네 면 중 두 면 본딩하고, 하루 건조합니다. 다음날 나머지  두 면 본딩, 건조합니다.

사진은 두번째날 본딩하고 클램핑한 모습입니다.

스테인과 바니쉬 착색.. 로커박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폴대를 제외한 20"의 모든 파트를 포개어 놓은 모습입니다.

RV차량이라면 이대로 트렁크에 수납할수 있습니다.

미러박스의 모서리 네곳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사이드베어링과 폴대 고정 부분의 간섭을 피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구요.

차량으로 이동시 어퍼케이지 이탈방지도 고려하였습니다.

미러박스의 무게를 최소화 하고자 사이드베어링은 탈부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파트가 완성 되어 필드테스트 한 날입니다.

포 커서 높이까지는 1376mm입니다.

쥔장께서는 관측의자에 편히 앉아 관측하면 됩니다.^^

Nichol optic 20" f3 (1502mm) with 125mm flat

Feather Touch Focuser 2015bcr

Takahashi 7x50 F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