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의 세 아이의 아빠이자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있고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유준상이라고 합니다.

예전부터 천체에 관심은 많았지만 바쁜일상에 쫓기다 보니 결국 이제서야 이쪽 취미 생활을 즐길 마음을 가지게 되었네요.

별자리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즐길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직장에서 광학분야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 들으면 대충은 알아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 천체망원경 장비는 보유하지 않고 있고 쌍안경(솔로몬) 하나 가지고 가끔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천체망원경을 하나 사볼려고 안산쪽 벙개에도 나가보고 천체망원경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몇일전에 내가 직접 만들어 볼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진짜 자작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것에 매우 놀랐습니다.

광학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바로 뉴턴식 망원경을 한번 뚝딱 설계를 해보았고(10인치, F/4.5) 이거 내가 진짜 한번 만들어볼까 라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Nichol, Orion, Pegasus, Zambuto 등 에서 미러를 구매해서 진짜 제작을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망원경 제작관련 문서도 있어서 열심히 읽어보고 있는데 흠....쉽지 않을것 같아 살짝 겁도 나고 있습니다.

어쨋든 그런 이유에서 현재 망원경을 살까 말까 더 고민이 많은 시점인 것 같고,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리고 좋은 인연이로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