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이 있는 10인치 이상 GS돕은 심하면 바람에도 돌아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제 8인치 다경이는 가운데 베어링이 없이 순전히 테프론 마찰로만 움직여서 움직임이 조금은 둔하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관측자세가 편해야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자를 사용합니다..
8인치돕은 초점거리 1200인데.. 제가 상체가 길어서 그런지.. 천정부도 앉아서 관측이 가능합니다..;;

하이트맥주박스! 죽여줍니다 ㅎㅎ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새삼 실감납니다.

정말 유용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GS돕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모로 불편함을 느낀 적이 참 많았으니까요....

마지막 사진의 하이트 맥주 박스... 이걸 검은색으로 색칠을 하고, 그 옆에 "야간비행"이라고 써붙이면 어떨가요? ^^;;

아니면, 카스맥주 박스를 사용할 때와의 비교 관측기라던가.... 이런 것도 올려주세요... ^^;;

안해도님 반갑습니다.
말씀은 많이 들었는데~ 조만간 뵙기를 바랍니다.

에구~ 하이트 맥주가 대세가 되는군요.
사실 하이트 맥주 글씨가 잘 보이게 하려는 의도도 있었구요.^^
"즐삽"이를 "하삽"이로 이름을 바꿀까도 했답니다.~
그리고 저박스 구하느라 굉장히 많이 돌아다녔습니다.도무지 팔지를 않아서....

카스맥주 박스와의 비교관측 기대됩니다 ㅋ
장비 최적화를 완료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
아니 위에 글.........모두 그림file로 되어 있는 건가요?

아침을 안먹었더니
저 박스위에 보쌈과 막걸리 얹어놓고 .........쓰읍^^

싟님! 맞습니다.동생의 도움을 받아 글씨,그림 한장으로 작업해서 올린것입니다.
어제 와이프가 일이있어 관측 못나가고 대신 동생집에서 애보며 사진찍고 작업했습니다.

돕이 안정되려면 하이트맥주가 가득차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
관측이 끝나면 무게를 줄이기위해 각자 배에 넣고 철수하는것도 고려해야 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