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이피스에 김서리고 서리내려서 부채질하고 차에 들어가서 말리고 햇던적이 수십번

파인더에 서리내리고 이슬껴서 관측포기햇던게 헤아릴수도 없고

사경도 두말하면 잔소리 ㅠㅠ

그러나 쥐구멍에도 해들날이 잇다고,,

몇몇 분의 도움으로 오늘 드디어 전기공사 마무리 햇습니다.

별하늘지기에서 뜨거운세금님의 자작 열선을 구매하고 배터리는 12v 7A로 바꾸고

사경히터를 틀면 이게 9V 밧데리가 잇는지 없는지 몰라 항상 궁금해왓는데 led전구를 달아서 이제는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ㅋ

우선 배터리를 바꿧습니다.

예전에 쓰던 12v 2a는 용량이 부족하여 냉각팬 정도만 돌릴수 잇었는데 열선을 사용하게되면 금방 사망하기에

용량이 큰걸로 바꿧습니다. S고리를 옆에 붙여서 거는 형식으로햇고 멀티시가잭을 직찍이로 붙였습니다. 납땜해서 영구적으로 연결하지은 않고 사용할때만

연결하게 평형단자를 달아놓앗습니다.

시거잭 하나는 히터로 들어가고 하나는 냉각팬으로 들어갑니다.

아이피스히터, 파인더 히터를 연결해 보앗습니다.

아무래도 싸우젼드 오크나, 안티듀히터 보다는 못하지만 저렴!!하기에 아쉬운데로 사용해보려고 하니다.

3개까지 연결할수 잇게 만들엇는데 아무래도 그렇게되면 전력소비가 너무심해서 밧데리가 금방 사망할거 같네요.

사경 히터는 망원경 만들당시에 만들어 사용하던건데 도데체가 이게 밧데리가 남아잇는건지 없는건지 알수가 없어서 항상 긴기민가 햇엇습니다 ㅠㅠ

방법이 없을까 하고 보물상자를 뒤져보던중 마침 미니led빨간게 눈의 띄어서 연결해주니 아주 좋네요. 너무 밝아서 검은색 테이프로 감아버렷습니다.

열선은 저항 몇개 병렬로 연결해서 만들엇습니다.

이제 이슬과 서리로부터 좀 해방될거 같습니다.

여러 좋은 말씀주신 김철규님, 이한솔님께 감사드립니다.